토트넘이 아스톤 빌라 핵심 미드필더 제이콥 램지를 영입하기 위해 '로 셀소 + 현금' 스왑딜을 제안했다.
토트넘은 램지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를 제시했으며, 계약 조건에 로 셀소를 포함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빌라는 램지를 4000만 파운드(약 700억 원)에서 5000만 파운드(약 877억 원)에 판매할 의향이 있어 협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에메르송 로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브라이언 힐, 세르히오 레길론 등을 매각할 예정이며, 로 셀소 대신 다른 선수를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