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이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해 혜은이의 전 남편 김동현과의 인연을 밝혔다.
변우민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김동현과 부자 역할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촬영 후에도 몇 년간 친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혜은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현재는 평온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과거 김동현과의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을 떠안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현재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