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축구협회(AIFF)가 박항서 전 베트남 감독의 인도 축구대표팀 감독 공모 지원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AIFF는 박항서 감독을 '베트남 축구의 영웅'이라고 칭하며 그의 지원을 환영하고 있으며, 그의 역습 중심 전술이 인도 축구에 적합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10년 이상의 지도자 경력과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험을 갖춰 AIFF의 감독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AIFF는 7월 3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