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역사상 처음으로 부자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바로 르브론 제임스와 아들 브로니 제임스다.
LA 레이커스는 2024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5순위로 브로니를 지명했고, 르브론은 아들과 함께 뛰기 위해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브로니는 지난해 심장 마비를 겪었지만 5개월 만에 재활을 마치고 드래프트에 참가했고, 르브론은 아들과 함께 뛰는 꿈을 이뤘다.
브로니는 아직 실력이 검증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두뇌와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이제 르브론 제임스는 아들과 함께 NBA 코트를 누비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