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1일 파나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단을 파견하는데, 흥미롭게도 '복싱 영웅'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명예회장이 포함됐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파나마를 방문해 신임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사단은 파나마 고위 인사 면담, 동포 간담회, 우리 기업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파나마는 중남미 해운, 물류의 중심지로 우리 기업의 진출을 위한 중요한 관문이기에 이번 특사단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