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육중완밴드 보컬 육중완이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13kg 감량 후 달라진 외모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육중완은 과거 하숙생 시절을 회상하며 김대호와 함께 콩트를 선보였고, 90년대 인기곡 '하숙생'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 과정에서 육중완은 13kg 감량 후 달라진 외모에 대해 언급하며 '잘생겨질 줄 알았는데'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의 솔직한 발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고, 양세형은 육중완을 위로하며 '잘생겨졌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