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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의 국빈' 강조했지만...예상외로 조촐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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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24년 만에 평양 방문… 환영행사는 '조용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새벽에 직접 마중 나왔지만, 2000년 김정일 위원장 시절과 비교해 환영행사는 크게 축소됐습니다.
21발의 예포와 군중 환호는 없었고, 김 위원장은 간단한 인사 후 푸틴 대통령을 영빈관으로 안내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북러 친선 개화기를 강조했지만, 일각에서는 군사협력을 우려하는 국제사회의 시선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2024-06-19 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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