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가 에버턴의 수비수 벤 고드프리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48억 원)에 옵션이 추가됐다.
고드프리는 잉글랜드 출신의 젊은 수비수로 빠른 발과 강력한 1대1 수비 능력을 갖춘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노리치 시티에서 데뷔해 에버턴으로 이적했으며, 에버턴에서 주전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다.
아탈란타는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만큼, 고드프리를 영입하여 수비진을 강화하고 챔피언스리그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