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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달 기회→2군행→키플레이어→부진, LG 퓨처스 다승왕 출신의 임시 선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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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상영, 드디어 터졌다! 염 감독의 '믿음'이 빛을 발하다
LG 트윈스 이상영이 염경엽 감독의 믿음에 힘입어 드디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최원태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선발 기회를 얻게 된 이상영은 최근 3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삼성전에서는 5와 3분의 1이닝 5피안타 1볼넷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투구 기록을 경신했다.
염 감독은 지난 겨울 이상영에게 스리쿼터 투구폼을 오버핸드로 바꾸도록 지도했고, 이는 이상영의 투구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염 감독의 믿음과 이상영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앞으로 이상영이 LG 마운드의 핵심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6-28 07: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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