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인 배우 설인아가 고강도 훈련으로 인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설인아는 진서연, 박주현, 유이, 김동현과 함께 수영, 사이클, 달리기 등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할 예정이다.
설인아는 2015년 '프로듀사'로 데뷔 후 '힘쎈여자 도봉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철인왕후', '사내맞선'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지난해 영화 '비상선언'으로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로 스크린 주연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