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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민생국감 됐으면”…참석자 “한동훈 언급, 일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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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힘과 만찬하며 '정쟁 아닌 민생 국감' 당부... 한동훈은 불참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 만찬을 갖고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대해 '정쟁이 아닌 민생 국감'을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 국방 예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의료개혁은 의사 집단과 대척점에 서지 않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날 만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김건희 여사와 순직 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하며 24번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2024-10-03 0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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