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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민생 국감" 당부..."김 여사·한동훈 언급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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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민생 국감' 강조하며 원내지도부와 만찬… 한동훈은 '불참'?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갖고 민생 위주의 국정감사를 강조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은 단일대오로 국감에 임하겠다고 화답했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초청받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감 준비를 격려하는 자리라 원외인인 한 장관은 참석이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언급은 없었지만, 민주당의 일방적인 증인 채택 처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번 만찬은 추 원내대표의 제의로 이뤄졌지만, 한 장관의 독대 요청에 대한 대통령실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당정 갈등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2024-10-03 0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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