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장수원, 아내의 '베이비 샤워' 독촉에 결국 굴복... 100개 풍선 불고 '멘붕'
젝키 출신 장수원이 아내의 지속적인 요구에 베이비 샤워를 열었다.
장수원은 아내의 끊임없는 독촉에 서프라이즈를 포기하고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게 되었다.
특히 100개의 풍선을 불어야 한다는 지령에 당황하며 촬영 스태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아내의 지인들과 함께 풍선을 불고 다양한 소품을 준비하며 베이비 샤워 파티 장소를 꾸몄다.
아내에게 꽃 선물을 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장수원은 파티가 끝난 후 피곤함을 호소했다.
장수원의 아내는 지난 9월 9일 딸을 출산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