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의 '맥주'와 한동훈 대표의 '오미자차'가 화제가 되었으며, 국정감사를 앞두고 당정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만찬에서는 지난번과 달리 참석자들이 돌아가며 발언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야당과의 싸움이 아닌 국익 우선의 민생 국정감사를 강조했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야당의 부당한 공세에 맞서 싸우겠지만 민생 국회를 만들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