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나이트 논란'으로 텐 하흐 감독과 불화를 겪었던 래시포드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팀토크는 텐 하흐 감독이 래시포드의 행동과 부진한 경기력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고, 구단 수뇌부 역시 래시포드의 잔류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17골을 넣으며 맹활약했지만, 올 시즌에는 7골에 그치며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특히 FA컵을 앞두고 나이트 클럽에 간 사실이 드러나 텐 하흐 감독의 분노를 샀습니다.
맨유는 래시포드에 대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매각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