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하며 '정쟁 없는 생산적인 국감, 의료개혁 흔들림 없는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체코 원전 수주는 덤핑이 아니다'라며 야당의 비판을 일축하고, '국군의 날 시가행진은 K-방산 홍보'라고 강조하며 일각의 비판에 대해 '근시안적인 시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당정 소통 강화를 요청했고, 윤 대통령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만찬이든 무엇이든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