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찬을 통해 국정감사에서 '국익'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똘똘 뭉쳐' 국감에 임하겠다고 화답했고, 윤 대통령은 '의료 개혁', '원전 수출' 등 주요 개혁 과제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특히, 야당의 '원전 덤핑' 비판에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잘못된 정보'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만찬은 지난주 추경호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한동훈 대표에게도 사전 통보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