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여당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가졌지만 한동훈 대표는 불참했다.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보도사주' 의혹이 불거졌다.
김 전 행정관은 녹취록에서 한동훈 대표를 비난하며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대표를 싫어한다는 발언까지 했다.
이와 관련해 한동훈 대표는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또한, 검찰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의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으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 결과와 10월 국감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