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펜싱 선수 오상욱을 키운 '운사모' 이건표 회장이 '유퀴즈'에 출연해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건표 회장은 370여 명의 회원들이 한 달 1만 원씩 모아 매달 20만 원씩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5년 동안 무려 5억 168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보육원 출신 선수에게 10만 원을 지원하며 용기를 북돋아 준 사연을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