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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못 쳤으면 큰일 날 뻔" 이강철 감독이 밝힌 오재일 대타 기용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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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 '신들린 용병술'로 5위 결정전 승리! 대타 오재일 기용 비화 공개
KT 이강철 감독은 5위 결정전에서 8회 대타로 오재일을 기용,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재일은 좌투수 상대로 약했지만, 이강철 감독은 3년 치 데이터와 오재일의 최근 타격감, 그리고 장타 가능성을 보고 과감하게 결정했다.
오재일은 김광현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아냈고, 이후 로하스의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이어졌다.
이강철 감독은 "장타가 필요했고, 데이터와 현재 감, 그리고 선수 컨디션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2024-10-02 2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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