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의 피닉스 선즈 이적설이 뜨겁다.
휴스턴이 듀란트 영입을 위해 드래프트 지명권과 알퍼렌 센군까지 내밀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피닉스 측은 듀란트 트레이드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맷 이쉬비아 구단주는 SNS를 통해 "피닉스 선즈는 케빈 듀란트를 사랑하고 듀란트도 피닉스를 사랑한다.
우리는 함께 챔피언십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밝히며 듀란트와의 동행 의지를 드러냈다.
듀란트는 다음 시즌이 커리어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