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갖고 다음 주 국정감사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쟁이 아닌 국익 우선의 민생국감'을 강조하며 '의료개혁은 필수'라고 강조했고, 국군의날 시가 퍼레이드에 대한 야당 비판에 대해 'K-방산 홍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또 체코 원전 수주에 대해 '덤핑 수주'라는 야당 공격을 '부당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생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한동훈 당 대표는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