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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한국영화공로상에 송중기도 울었다..눈물의 개막식 [29th BIFF](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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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된 부산영화제, 고 이선균 향한 추모 물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고 이선균 배우에게 한국영화공로상이 수여됐다.
그의 생전 필모그래피 영상 상영에 송중기, 하윤경, 이희준 등 동료 배우들은 눈물을 보였다.
송중기는 지난달 이선균의 유작 '행복의 나라' GV에 참석해 애도를 표했고, 하윤경은 이선균과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다.
박보영과 안재홍은 각각 '나의 아저씨' 마지막 인사와 대표작 6편 소개로 고인을 추모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고 이선균의 대표작 6편 상영과 스페셜 토크 등을 포함한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이 마련됐다.
2024-10-02 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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