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 김건희 여사 '디올백' 논란까지… 정치권 '불붙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며 정치권이 들끓고 있다.

대통령실은 '야당의 위헌적 법안 강행 처리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돌렸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디올백 선물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검찰에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 여사의 수수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7일 동영상 공개 이후 알게 된 것으로 파악했다.

2024-10-02 21:56:52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