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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체리 따봉’과 김건희 “단수 좋지”…텔레그램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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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부, 텔레그램은 '독'이 되었네!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에 휩싸이다!
김건희 여사가 텔레그램으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한 듯한 정황이 드러났다.
JTBC는 김 여사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과 관련해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김 여사는 명씨에게 '단수(공천)는 나 역시 좋지' 등의 메시지를 보내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2022년 7월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는 메시지를 권성동 당대표에게 보내 당무 개입 논란을 일으켰다.
이처럼 보안성이 강한 텔레그램이 대통령 부부의 부적절한 행태를 드러내는 통로가 되었다.
2024-10-02 2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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