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우승+1000만+최다·최초·최고령·최연소’ KBO리그, 200여일 전쟁서 피어난 ‘기록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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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역사를 새로 쓴 2024년, 신기록 퍼레이드! 최정, 양현종, 김도영 등 레전드들의 위대한 기록!
2024 KBO리그가 막을 내렸다.
KIA의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과 함께 최정의 통산 최다 홈런, 양현종의 통산 최다 탈삼진 등 수많은 신기록이 탄생했다.
김도영은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고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까지 세우며 새로운 시대의 스타 탄생을 알렸다.
또한 KBO리그 최초로 1000만 관중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며 야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2024-10-02 21: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