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기원이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11살 연하 아내 이주현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윤기원은 아내와 함께 살면서 느끼는 행복감을 표현하며, 특히 아내가 가족묘 방문 때 시아버지 장례식에 사흘 동안 함께 있어준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윤기원과 어머니의 건강 상태도 공개되었으며, 두 사람 모두 다행히 건강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윤기원은 과거 고혈압, 고지혈증 등 건강 악화를 겪었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으며, 아내는 그림책 작가 데뷔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