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아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던 중 아들의 장난으로 팬티가 노출되는 깜짝 사고를 당했다.
홍현희는 아들이 자신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과정에서 바지가 내려가 속옷이 드러났고, 이를 본 제이쓴은 "엄마 바지 벗기는 거 아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홍현희는 스태프에게 "팬티 노출됐는데 괜찮냐"고 물었고, 남자 스태프는 당황하며 "진짜 팬티야?"라고 되물었다.
제이쓴은 직접 아내의 바지와 팬티 상태를 확인한 후 옷매무새를 정돈해주며 장난친 아내의 어깨를 찰싹 밀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