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최화정과 함께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 노화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최화정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며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고, 최화정은 성시경의 고민에 공감하며 자신도 맛있는 것을 포기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과거 사진을 보며 30대까지는 몰랐던 노화의 시작을 깨달았고, 솔직한 감정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했다.
특히 성시경은 35살까지는 얼굴이 변하지 않았지만, 1년이 다르게 변하는 모습에 속상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성시경에게 “지금이 가장 젊을 때”라고 위로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