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공식 채널에 '속보'라는 제목으로 이동욱 실종 영상이 업로드 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기자로 변신한 조정식 아나운서는 소속사 직원들을 인터뷰하며 이동욱의 행방을 추적했고, 팬미팅 회의실까지 찾아가며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오는 11월 1일 열리는 이동욱의 데뷔 25주년 팬미팅 홍보를 위한 재치있는 프로모션이었다.

실종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