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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수사 검사' 탄핵 청문회…이화영 "검찰, 끝없이 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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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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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방탄? 검찰 수사 막으려는 민주당,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 '불붙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당은 박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 압박해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며 검찰의 정치 수사를 비판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검찰의 회유와 압박을 폭로하며 검찰의 불법 행위를 주장했지만, 여당은 이 전 부지사의 신빙성을 문제 삼으며 '방탄' 목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 검사는 불출석했고, 이 전 부지사만 출석해 사실상 '이화영 청문회'가 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박 검사 등을 국정감사장에 세우겠다고 밝히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야당의 탄핵 시도를 비판하며 '탄핵 중독'이라고 꼬집었습니다.
2024-10-02 2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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