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깊게 파인 브이넥과 허리 벨트,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우아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선보였다.
수현은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복잡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을 지닌 네 명의 인물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을 목격한 후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