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한동훈 죽이기" vs "괴담 불과"…'윤-한 갈등' 더 커지나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건희 리스크,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사이 갈등 폭발할까?
김건희 여사의 사과 여부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친윤계는 대통령의 기자회견 사과를 충분하다고 주장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반면, 한동훈 대표 측은 김 여사의 대국민 사과와 공개 행보 자제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전당대회 당시 친윤계의 개입 의혹으로 불거진 윤한갈등은 김대남 전 행정관 녹취록 공개로 다시 불붙었다.
한 대표 측은 '한동훈 죽이기 공작'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지만, 친윤계는 괴담이라고 반박하며 진상조사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모레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추진하며 여당 내 이탈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특검법에 대한 위헌 논란과 친한계의 반대로 실제 이탈표가 나올지는 미지수다.
2024-10-02 20:32:2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