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혹평에 시달렸던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완벽하게 부활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최근 연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독일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김민재는, 콤파니 감독 체제 아래 '철기둥'의 모습을 되찾았다.
특히 과거 김민재를 혹평했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마저 그의 기량을 인정하며 찬사를 보냈다.
뮌헨은 아스톤 빌라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으며, 김민재는 디나모 자그레브전 부진을 만회할 기회를 맞이했다.
한편, 황인범은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스페인 지로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