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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동해 심해 유전 탐사 필요성 토론…"에너지 안보 강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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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프로젝트, 동해 심해 유전 탐사로 에너지 안보 지킨다!
국회에서 열린 '대왕 고래 프로젝트'(동해 심해 유전 탐사시추) 정책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동해 심해 유전 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에너지 안보 확립과 탄소중립을 위한 CCS 저장소 확보, 해양 주권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가스전 개발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꾸준한 물리탐사와 시추를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포항시는 지역개발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 재원 확보를 위해 '해저자원'을 지방세 과세 대상으로 포함하는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상휘 의원은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10-02 2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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