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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집요한 카메라 시선 견디는 연기내공 ‘굿’ [김재동의 나무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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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나의 해리에게' 1인 2역 열연… 주은호 vs 주혜리, 엇갈린 삶과 운명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이 맡은 두 배역 주은호와 주혜리의 연결고리가 공개됐다.
주은호는 실종된 동생 주혜리에 대한 죄책감과 슬픔에 휩싸여 살고 있으며, 주혜리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주차장 정산소 직원으로 일한다.
주차장에서 주혜리로 살아가는 동안 주혜리의 인격이 독자적으로 성장하고, 주은호는 주혜리의 시간에 대한 기억을 잃어가면서 정신상담을 받게 된다.
주혜리는 강주연과의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주은호는 동료 아나운서들의 냉대와 옛 연인 정현오의 무관심 속에 고통받는다.
두 인격은 서로의 삶을 꿈으로 지켜보며, 엇갈린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2024-10-02 2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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