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무혐의에 "입장 없어"...사과 요구에는 "다양한 의견 청취 중"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무혐의! 대통령실, '특별한 입장 없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대통령실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김 여사의 직접 사과 여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만시지탄'이라며 의혹 해소를 주장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김 여사의 불소추특권'을 지적하며 비판했습니다.
한편, 김 여사의 불기소 처분과 관련해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녹취록에서 김 전 행정관은 한동훈 당시 후보를 공격하는 보도를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통령실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024-10-02 20:00:58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