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합니다.
민주당은 이날 인재위원회를 발족하고, 장관급부터 각 기관장급에 이르는 전문가 풀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집권을 위해서는 유능한 인재가 필수'라며 인재 발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인재위는 우선 2026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광역단체장 후보를 발굴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 대선·총선에서 영입된 인재들을 비롯해 민주연구원 등 당의 자원들을 후보군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