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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도 정쟁…이화영 "檢 '진술 세미나'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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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 vs 검찰 폭주? '쌍방울 대북 송금' 탄핵 청문회, 뜨거운 설전! 🤯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의 탄핵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여야는 청문회 자체가 이재명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방탄용'인지, 검찰의 '정적 죽이기'인지 놓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박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탄핵을 강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치적 목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청문회에 출석하여 검찰이 자신에게 끊임없이 회유와 압박을 가했다고 폭로하며,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함께 '창고'라는 공간에서 진술을 맞추는 과정에서 갈비탕, 짜장면, 연어 등 음식을 제공받으며 회유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4-10-02 1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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