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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장녀 구연경, 미공개 정보 주식 거래"…금융당국, 검찰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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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매입 혐의 검찰 송치...주가 급등 배경에 의혹 증폭
LG복지재단 구연경 대표가 코스닥 상장사 A사의 투자 유치 정보를 미공개 정보로 활용해 주식을 매입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구 대표는 A사의 투자 유치 정보를 미리 입수해 주식을 매입했으며, 이후 A사 주가는 투자 유치 발표 당일 16.
6% 급등했다.
금융당국은 구 대표가 남편인 윤관 BRV CIO와의 연관성을 통해 투자 정보를 얻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구 대표는 논란이 불거지자 주식을 LG복지재단에 기부하려 했지만, 재단 이사회에서 기부가 승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기업 경영진의 내부 정보 이용 혐의와 관련하여 주가 급등의 배경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10-02 1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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