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 요청을 두고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비유를 사용하며 윤 대통령을 향해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이 한 장관을 제외한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과 만찬을 함께한 것을 언급하며 '대놓고 무시하고 때리네'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한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많은 것을 받았기에 꼼짝 못하고 당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사과 여부에 대해서도 '지금 해도 늦었다'고 강조하며 사과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