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출연해 뮤지컬 '애니' 활동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송일국은 함께 출연하는 아역 배우 최은영, 곽보경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신인상 수상을 응원했고, 삼둥이와의 첫 만남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최근 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일주일 세 번 한강 러닝을 한다는 운동 루틴을 공개했습니다.
과거 드라마 '주몽' 대상 수상 당시를 회상하며 아내와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