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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건희에 완벽한 면죄부 "명품백=접견 수단일 뿐"…'특검론' 불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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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부, 명품백 수수 의혹 '무혐의'…검찰, '면죄부' 논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이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것은 우호적 관계 유지나 접견 기회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했으며, 김건희 여사가 공무원이 아니라는 점을 근거로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 수수,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직권남용 등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한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은 대통령기록물 지정 여부 검토를 위해 대통령실에서 보관하다 검찰에 증거물로 임의 제출된 것이라고 판단, 증거인멸이 없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2024-10-02 19: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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