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중국산 IP 캠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및 음란물 유포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며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중국 음란 사이트에서 한국인의 일상생활 영상이 무단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병원, 탈의실, 수영장 등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장소는 물론 가정집까지 해킹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해킹된 IP 캠 영상이 딥페이크처럼 악용될 가능성도 제기하며, 국가 안보 차원의 대비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