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유정복 인천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천시는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등 16개 사업에 3435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특별교부세 지원 등 10개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구했습니다.

특히, 북한 대남 소음방송 피해 예방 및 최소화 대책 마련과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피해 보상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성장동력을 갖춘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