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국 My Korea' 프로그램에서 역사 강사 최태성과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각각 한국사와 K팝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최태성 강사는 '하와이 연가'를 예시로 들며 이민 1세대의 희생을 강조했고, 김영대 평론가는 한국 대중문화의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참가자들이 모국 성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13개 중점 사업과 'Next gen 아카데미'를 소개했으며, '정부와의 대화' 시간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8.
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하고 한인회장들과 분임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