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국회의원이 주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 토론회에서 동해 심해 유전 탐사시추를 통한 에너지 안보 확보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이스라엘 사례를 언급하며 지속적인 자원 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전문가들은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기술적, 경제적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상휘 의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 동해 심해 유전 개발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