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헌법재판소에 제소하는 권한쟁의심판 청구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국회 입법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국회 차원에서 헌법재판소에 심판을 청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세행은 윤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