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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재선거 박웅두 "조상래 후보 부인·측근 선거법 처벌 사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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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수 재선거, '돈 선거' 의혹 터지다! 조상래 후보, 과거 가족의 선거법 위반으로 궁지에 몰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의 부인과 친인척이 과거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 후보의 부인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금품 제공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친인척도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는 조 후보에게 공개 사과와 더불어 청렴 서약 협약식을 제안하며 맹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 후보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곡성군수 재선거는 돈 선거 의혹으로 얼룩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이 사건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024-10-02 18: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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