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한 배우 고민시가 냉장고를 공개하며 솔직한 다이어트 이야기를 털어놨다.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을 위해 43kg까지 감량했으며 잔인한 연기를 위해 척추뼈가 드러나는 날 것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반면 영화 '마녀' 촬영 당시에는 58kg까지 체중을 늘렸으며, 제재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에도 단기간에 체중 감량과 증량이 가능한 고무줄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